“한국의 개방계획에 실망”/가트 미 대표,범위·내용에 불만 표시
수정 1991-04-26 00:00
입력 1991-04-26 00:00
한국은 서방 국가들의 계속된 압력으로 지난 89년 무역수지를 이유로 취해졌던 수입제한을 철폐키로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94년 사이에 수입제한을 철폐할 1백33개 품목의 명세서를 GATT 무역교섭위원회에 제출했었다.
앤드류 스톨러 GATT 미 대표는 이날 무역교섭위원회 회의에서 미국은 한국측 무역자유화 계획의 『범위와 내용,질에 대해 크게 실망했다』고 말하고 또 대부분 농산물인 1백33개 품목 중 75%는 한국의 주요 무역상대국의 『이익에 전혀 또는 거의 부합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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