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투신 사장 가혹행위 없었다”/검찰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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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4-17 00:00
입력 1991-04-17 00:00
조흥공영 대표 최봉영씨(52) 투신자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형사1부 조명원 검사는 16일 『최씨의 자살동기에 대해 뚜렷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다』면서 『그러나 검찰조사과정에서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밝혔다.
1991-04-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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