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대 대학별고사/94년 대입/내신·능력시험도 반영
수정 1991-04-13 00:00
입력 1991-04-13 00:00
서울대,경북대,부산대 등 13개대 교무처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내신성적·수학능력시험·대학별본고사에 대한 반영비율은 각 대학의 특성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교무처장협의회는 오는 7∼8월쯤 다시 모임을 갖고 대학입시요강에 관해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교육부는 국립대학에 한해 수학능력시험을 20% 이상 반영하도록 권장하고 잇어 이들 대학들은 최소한 20%쯤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1991-04-1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