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커플 또 탄생/김봉웅군·장욱매양 서울서 결혼식(조약돌)
수정 1991-04-01 00:00
입력 1991-04-01 00:00
지난 89년 5월 TESKO 무역 중국사무소장으로 발령받은 김씨가 신부 장욱매양(22·당시 심양음악학원 피아노과 2년)을 현지 직원소개로 처음 만난 것은 지난해 초로 열애 끝에 시 민정국 결혼등기처에 혼인신고를 마친 뒤 자신의 사무실인 대련시 려경호텔에 신방을 차리고 살아왔다고.
부모들의 반대와 까다로운 중국의 혼인신고절차를 두 사람간의 사랑으로 극복했다는 김씨는 『결혼식만은 한국에서 올리고 싶어 미뤄왔다』고 말했다.
1991-04-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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