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물가 전국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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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3-31 00:00
입력 1991-03-31 00:00
올들어 물가가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곳은 대구이며 지난 1∼3월중 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대전과 춘천인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지난 85년의 물가수준을 1백으로 할때 3월중 전도시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평균 1백40.3으로 도시별로는 대구가 1백44.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수원(1백41.9),청주(1백41.8),서울(1백40.8)등의 순으로 이들 4개 도시는 전국 평균보다 상대적으로 물가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마산은 1백37.3을 기록,전국에서 가장 낮은 물가 수준을 보였으며 부산(1백37.7),전주(1백37.9),인천(1백38.5),대전(1백38.7),춘천(1백39.2),광주(1백39.5)등도 전국 평균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물가가 싼 곳으로 분석됐다.

한편 올들어 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대전과 춘천으로 1∼3월중 소비자 물가가 5.5%씩 올라 전도시 평균인 4.9%보다 훨씬 높았으며 다음이 ▲대구(5.4%) ▲부산(5.2%) ▲청주(5.0%)등의 순으로 이들 5개 도시는 모두 5% 이상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1991-03-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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