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상가 임의처분/50억대 가로채/전 시장번영회장 구속
수정 1991-03-30 00:00
입력 1991-03-30 00:00
이씨 등은 중앙시장 현대화공사가 끝난 88년 1월 시장소유권을 공사를 맡은 대주건설로 등기하여 2백60개 미분양상가와 주차장을 85억원에 멋대로 처분해 30억여원의 잔여공사대금을 지불하고 55억원을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3-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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