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 노르웨이 공관 폐쇄
수정 1991-03-30 00:00
입력 1991-03-30 00:00
이 당국자는 『북한은 지난 18일 몰타주재 공관을 철수,주리비아대사관이 업무를 겸임하도록 한데 이어 노르웨이대사관도 오는 4월30일 철수(주스웨덴대사관이 겸임) 하겠다는 의사를 노르웨이정부에 정식 통보했다』고 밝히고 『북한이 올해 잇따라 해외공관을 폐쇄하는 이유는 국내 경제사정악화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991-03-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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