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세금 8∼15% 폭등/2월 동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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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3-28 00:00
입력 1991-03-28 00:00
이사철을 맞아 경인지역의 전세값이 들먹이고 있다.

주택은행이 전국 39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2월중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중 서울 강북지역의 아파트 전세값이 8.6%나 올랐으며 성남·광명·안산·과천지역의 전세값도 한달새 9∼15%나 뛴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형태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광명(9.7%) 성남(9.7%) 안산(15.4%)지역이 많이 올랐고 연립주택은 성남(9.2%)과 과천(8.1%)이,단독주택은 성남(9.1%)지역이 크게 올랐다.

그러나 춘천등 일부지역을 제외한 여타도시의 전세값은 안정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달 전국의 주택매매가격은 전달에 비해 1.1%가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4.9%)보다는 오름세가 둔화됐으며 전세값은 전도시 평균 1.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991-03-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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