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쟁등 영향/소형차 내수 늘어/작년동기비 17%
수정 1991-03-26 00:00
입력 1991-03-26 00:00
25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월말까지 승용차의 내수판매실적은 10만1천4백83대로 전년 동기대비 16.9%의 증가세를 보였다.
배기량별로는 1천5백㏄ 이하가 6만5천9백41대로 전체 판매실적 가운데 점유율이 65.0%를 차지,지난해 한햇동안의 점유율 60.5%보다 훨씬 높아졌다.
이밖에 1천5백∼2천㏄가 2만9천5백76대,2천㏄ 초과가 2천1백55대로 점유율이 각각 29.1%,2.1%로 나타났다.
상공부는 이처럼 1천5백㏄ 이하의 시장점율이 높아진 것은 걸프사태에 따른 유가상승을 우려,소비자들의 소형차 선호성향이 두드러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수출은 같은 기간동안 4만1천5백23대로 전년동기대비 4.1%가 증가,지난해의 평균 2.5% 감소에 비해 큰폭의 회복세를 보였다.
1991-03-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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