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걸개 그림 시위현장등에 부착/「서민미련」의장등 셋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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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3-20 00:00
입력 1991-03-20 00:00
치안본부는 19일 「서울민족민중미술운동연합」(서민미협)을 조직,대형걸개그림 등을 그려 노사분규 및 시위 현장 등에 부착해온 11명을 적발,이 조직 의장 정선희씨(32·여)등 3명을 국가보안법위반(이적단체 구성 등)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 조직의 중앙위원 박영균씨(24)에 대한 사전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서는 한편 김원주씨(28·여)등 8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마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1991-03-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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