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10명중 9명 신뢰”/기상의 날 천5백명 여론조사
수정 1991-03-20 00:00
입력 1991-03-20 00:00
이같은 사실은 기상청이 오는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앞두고 전국 18세이상 남녀 1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일기예보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현행 일기예보를 얼마나 신뢰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19.2%가 「잘 맞는다」,70.5%는 「대체로 잘맞는다」고 대답해 89.6%가 일기예보가 정확하다고 믿고 있는 반면 잘맞지 않는다고 보는 사람은 10.3%에 지나지 않아 일기예보의 정확도가 최근들어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3년전에 비해 일기예보의 적중률이 향상되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30.3%가 「매우 향상되었다」고 응답했으며 「다소 향상되었다」는 54.3%,「큰 차이없다」는 11.1%로 나타났고 매스컴에서 다루는 일기예보의 보도량에 대해서는 53.3%가 지금대로가 좋다고 응답했으나 41.5%는 더 늘려야 한다고 답해 2년전(26.5%)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또 「일기예보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1.9%가 「관심이 많다」고 대답했으며 34.5%가 「다소 관심있다」고 답했다.
1991-03-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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