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광원 파업 확산
수정 1991-03-16 00:00
입력 1991-03-16 00:00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며 파업중인 시베리아지역 쿠즈바스탄전의 한 파업광부측 대변인은 다른지역 탄광들이 파업에 동참할 수 있는 다음주까지 사태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소련의 장래 국가형태를 결정짓게 될 국민투표가 오는 17일 실시되는 점을 지적,『카자흐공화국내 주요 탄전지역인 카라간다가 국민투표 다음날인 오는 18일에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991-03-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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