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수송기 야산 추락/탑승자 5명 모두 사망/밀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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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3-15 00:00
입력 1991-03-15 00:00
【밀양=이정규기자】 14일 상오9시40분쯤 경남 밀양군 청도면 두곡리 뒷산중턱에 공군 제256 전술비행대대 소속 C­123 수송기 1대가 추락,조종사 오병문소령(32) 등 탑승자 5명이 모두 숨졌다,

사고를 처음 목격한 김상순씨(56)에 따르면 사고비행기의 날개부분이 3조각 나면서 떨어져 나간후 2∼3차례 선회하다 「꽝」하는 폭발음과 함께 추락했다는 것이다. 사고비행기는 이날 상오 김해공항을 이륙,훈련비행중 이같은 사고를 냈다.



군경수색대는 추락지점 부근에서 사망자들의 사체를 모두 찾아냈다.

사망자는 ▲소령 오병문(32) ▲중위 이관호(28) ▲소위 하태영(25) ▲중위 이진섭(27) ▲하사 이선수(25)
1991-03-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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