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국경병력 감축/새달부터 회담 재개
수정 1991-03-14 00:00
입력 1991-03-14 00:00
이 대변인은 양국의 전문가들도 국졍분쟁에 관해 이번달과 4·5월 3차례의 회담을 개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결정은 중국을 방문중인 유리 마슬류코프 소련 부총리가 지난 12일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유화청 부주석과 회담을 가진뒤 나온 것이다.
한편 마슬류코프를 수행하고 있는 이고르 로가초프 소련 외무부차관은 국경병력 감축회담이 준비 문제를 논의키 위해 중국외무부 관리들과 만났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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