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팔 대표 오늘 회담/이스라엘 점령지구 평화정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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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3-12 00:00
입력 1991-03-12 00:00
【텔아비브 로이터 연합】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은 11일 팔레스타인 점령지구에서 반이라스엘 폭력사태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동평화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텔아비브에 도착했다.

베이커장관은 텔아비브 공항에 도착한 후 데이비드 레비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떠났는데 이스라엘 도착에 앞서 기자들에게 자신은 10일 걸프전 참전국 등 지지를 표명한 미국의 중동평화 구상에 대한 이스라엘측의 호응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베이커장관을 수행중인 마거릿 터트와일러 국무부 대변인은 카이로에서 가진 한 기자회견을 통해 베이커장관은 12일 예루살렘주재 미 영사관에서 12명의 팔레스타인 지도자들과 회담을 갖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의 해결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1-03-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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