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권씨,어제 하와이행/친자소송 묻자 애써 태연(조약돌)
수정 1991-03-07 00:00
입력 1991-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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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출국목적을 묻는 기자들에게 『매달 9일이면 받아야 하는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을 위해 떠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현재 성일씨가 친자확인소송을 법원에 낸 것을 알고 있느냐』고 묻자 『처음 듣는 얘기』라면서 애써 관심이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또 성일씨의 생부주장에 대해서도 『법이 심판을 하겠지』라며 짤막하게 대답했다.
정씨는 그러나 친자확인소송과 관련,법원의 소환에 응할 지를 묻는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정씨는 신병치료를 위해 지난해 12월 출국했다 지난달 18일 귀국했는데 병원검사결과가 나오는대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1-03-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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