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관광회담 개최의사 없다”/북한대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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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3-05 00:00
입력 1991-03-05 00:00
【베를린 연합】 제25회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에 북한대표로 참석중인 북한 국가관광총국 부총국장 채화섭은 이 행사를 계기로 남북간 관광회담을 가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3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베를린 상설전시장내 북한관광 안내부스에서 한국기자들과 만나,이번 박람회에 남북한 관광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는 만큼 개인적인 인사 등은 이뤄질 수 있겠으나 현재로서는 관광교류 등에 대한 공식적인 협의가 불가능하다고 말해 한때 대두됐던 남북 관광회담 가능성을 강하게 부정했다.
1991-03-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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