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낀 10대 6명/본드흡입,환각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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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3-02 00:00
입력 1991-03-02 00:00
서울 중랑경찰서는 1일 이모군(17·K기계공고 2년) 등 고교생 2명이 낀 10대 6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같은동네 친구사이인 이들은 이날 상오2시쯤 서울 중랑구 면목2동 김성림씨(31)의 대하슈퍼마켓에 각목 1개씩을 들고서 들어가려다 출입문을 닫으려는 김씨에게 발각되자 김씨를 주먹과 발 등으로 마구 때려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뒤 상오4시20분쯤 다시 나타나 책상서랍속에 있던 현금 35만원과 양담배 30갑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3-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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