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85곳 추가 건설/원전 13기 포함
수정 1991-03-02 00:00
입력 1991-03-02 00:00
오는 2006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8기를 포함,모두 85기의 발전소가 새로 세워진다.
한국전력은 1일 동력자원부에 제출한 장기전력 수급계획에서 당초 건설키로 한 44기외에 원자력발전소 13기를 포함,유연탄 발전소 12기,LNG발전소 8기,수력발전소 6기,양수발전소 2기 등 모두 41기를 추가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전체발전시설 용량은 현재 2천1백19만㎾에서 96년에는 3천4백41만㎾,2001년에는 4천6백77만㎾,2006년에는 5천8백50만㎾가 된다. 2006년의 발전시설 용량은 현재보다 2천4백77만㎾가 늘어나는 셈이다.
한전은 당초 2001년까지의 장기전력 수급계획에서 44기,총 1천9백88만㎾ 규모의 발전소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매년 전력수요가 평균 16%씩 높은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같이 장기계획을 전면 수정키로 한 것이다.
이 조정시안에 따르면 우선 2001년까지 당초 계획된 1천9백88만㎾의 발전소외에 원자력발전소4기 유연탄발전소8기 LNG 발전소2기 양수발전소 2기등 모두 16기,7백87만㎾의 발전소를 추가 건설키로 했다.
또 5년 연장된 2006년까지는 다시 원자력발전소9기 유연발전소4기 LNG발전소6기 수력발전소6기 등 총 25기,1천6백90만㎾의 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이에 소요되는 투자비는 91년 불변가격기준으로 모두 45조5천2백25억원이 될 전망이다.
동자부는 이 시안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와 장기전력수급 계획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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