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해외투자 급증/작년 72.6%나 늘어/총 6억7천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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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2-23 00:00
입력 1991-02-23 00:00
지난해 국내기업들의 해외투자 허가는 모두 5백15건에 16억달러 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89년에 비해 건수로는 39.6%(1백46건),투자금액으로는 72.6%(6억7천3백만달러)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또 실제 투자된 규모는 3백68건 10억2천만달러로 전년대비 1백14건 5억2천8백만달러가 증가했다.

해외투자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선진국들의 수입규제를 피하고 값싼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기업들이 동남아·북미지역 등으로 진출을 많이 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1991-02-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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