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 대폭 교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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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2-21 00:00
입력 1991-02-21 00:00
◎조흥 이종연·제일 박기진·신한 나응찬씨 내정/충청 성욱기·경남 김형영씨

올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정기주총에서 임기만료된 은행장들이 대부분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조흥은행은 김영석 행장후임에 이종연전무,제일은행은 송보렬 행장후임에 박기진전무,신한은행은 김재윤 행장후임에 나응찬전무를 각각 내정했다.

또 이기웅 충청은행장 후임에는 성욱기 수출입은행 전무가,이재진 경남은행장 후임에는 김형영전무가 내정됐다.

새로 선임될 은행장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이종연 조흥은행장(58)=△서울 △서울대 경제과 △60년 입행 △전무이사(86년)

◇박기진 제일은행장(61)=△경북 영덕 △대구대 법률학부 △55년 입행 △전무이사(88년)

◇나응찬 신한은행장(53)=△경북 상주 △고려대 경영대학원 △전무이사(88년)

◇성욱기 충청은행장(59)=△충남 예산 △서울대 경제학과 △수출입은행 전무이사(85년)

◇김형영 경남은행장(54)=△경남 창원 △서울대 경제학과 △전무이사(84년)
1991-02-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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