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 북방교역/전년비 34% 늘어/중국이 68%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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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2-21 00:00
입력 1991-02-21 00:00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북방 교역규모는 전년대비 34%나 증가했으며 전체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9년 3.4%에서 90년 4.2%로 늘어났다.

20일 상공부가 발표한 「90년도 북방교역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북방국가 수출은 27억5천8백만달러로 전년보다 40.6% 늘어난 반면 수입은 27.6% 증가한 28억8천6백만달러로 전체 교역규모는 전년대비 34% 늘어난 56억4천4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대북방국가 무역수지는 89년 3억달러의 적자에서 지난해는 1억3천만달러 적자로 적자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국별 교역규모를 보면 중국이 38억4천8백만달러로 전체의 68%를 차지했으며 소련이 8억8천9백만달러로 16%,동구권이 7억5천4백만달러로 13%,기타가 1억5천3백만달러로 3%를 각각 나타냈다.
1991-02-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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