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형조 전남지사/신임 장차관급 10명의 프로필
수정 1991-02-19 00:00
입력 1991-02-19 00:00
경찰관의 「티」를 내지 않을 정도로 성품이 온순하며 매사에 치밀하고 꼼꼼하다는 평.
경찰 간부후보생 15기로 경찰에 투신한뒤 재직중 행정고시 제10회에 합격.
전남도경 국장으로 재직할때 조선대학생 이철규군의 변사사건을 무리없이 처리했으며 정보 및 대공분야의 전문가.
부인 장삼순씨(50)와의 사이에 2남1녀.
▲전남 고흥(55세) ▲광주일고·조선대 졸 ▲서울 강서경찰서장 ▲전북·전남도경국장 ▲경찰대학장
1991-02-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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