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바이어 내방 격감/무협 집계
수정 1991-02-14 00:00
입력 1991-02-14 00:00
수출상품의 경쟁력 상실로 내방 바이어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내방한 외국 바이어는 모두 8백88명으로 전년의 1천1백82명에 비해 24.9%인 2백94명이 감소했다.
이같은 내방 바이어의 감소는 지난 88년 1천4백15명을 고비로 계속되고 있어 외국 바이어들의 수입선 전환현상이 뚜렷함을 입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동과 공산권 지역이 각각 28.0%와 1백33.3%가 증가한데 반해 유럽 및 북미·중남미 지역의 내방 바이어는 41.7%,37.6%,26.5%가 각각 감소해 이들 지역의 바이어 이탈현상이 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1-02-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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