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협상 결렬/파업 이틀째… 50명 「골리앗」 농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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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2-10 00:00
입력 199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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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이정규기자】 파업 2일째를 맞은 대우조선 노사양측은 9일 상·하오에 걸쳐 단체협상을 재개했으나 서로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이날 상오10시부터 본관 회의실에서 박동규소장(58)과 한기수 노조부위원장(33) 등 노사협상 대표들이 참석,협상을 벌였으나 서로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

백순환 노조위원장(32)등 쟁대위원 50여명은 사흘째 골리앗크레인 농성을 계속했다.
1991-02-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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