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지도자/내년 1월 권력 이양
수정 1991-02-09 00:00
입력 1991-02-09 00:00
노동자 신문은 이날 사설을 통해 군부는 정치세력 및 각계 대표들이 마련한 신헌법이 승인된뒤 권력을 양도할 것이라고 밝히고 『군은 권력을 계속 장악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이보다는 모든 국민들에 의해 마련,채택된 새로운 헌법을 갖기를 바란다. 이것이 바로 미얀마 독립 44주년 기념일인 내년 1월4일에 달성할 목표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노동자신문의 이같은 기사는 미얀마 군부가 지난해 5월 총선에서 당선된 야당후보들의 정부 구성활동을 금지한 이래 군부의 권력이양 일정을 처음으로 시사한 것이다.
1991-02-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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