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이산가족/고향방문 촉구운동
수정 1991-02-07 00:00
입력 1991-02-07 00:00
정부는 적십자회담제의 20주년이 되는 오는 8월12일을 전후해 「60세 이상 이산가족의 고향방문 촉구운동」 및 「이산가족 생사확인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통일원이 6일 국회외무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또 인도적 교류의 실질적 확대를 위해 북한측에 대해 지난 85년 이후 중단되고 있는 제11차 적십자본회담을 조건없이 빠른 시일안에 재개하고 고향방문단과 예술단을 분리해 우선적으로 제2차 고향방문단을 상호 교환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의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이와관련,통일원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날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25일 평양에서 열릴 제4차 고위급회담에서 우리측의 이같은 의사를 전달하고 남과 북의 대표들이 적십자회담의 재개에 합의할 수 있도록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1991-02-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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