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조합비 12억 가로채/부동산업자 구속
수정 1991-02-05 00:00
입력 1991-02-05 00:00
최씨는 지난 89년 한햇동안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조합운영비 1억2천만원을 보관해오다 같은해 11월20일 이 가운데 1천만원을 자신의 생활비로 쓰는 등 5차례에 걸쳐 8천5백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오씨는 같은해 3월 최씨로부터 조합아파트 건축부지를 매입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지난해 1월20일까지 부지매입비 명목으로 58억1천7백만원을 받아 보관해오다 지난해 6월중순쯤 송파구 방이동 111의8 자신의 사무실에서 6억원을 가리봉동의 대지 4천2백평의 매입비로 쓰는 등 4차례에 걸쳐 12억원을 개인사업자금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있다.
1991-02-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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