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대원 사칭/사병 상습갈취/20대 영장
수정 1991-01-30 00:00
입력 1991-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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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씨는 지난해 11월 중순쯤 서울 용산구 남영동 길가 쓰레기장에서 「보안」 글자가 새겨진 육군 모부대 출입증을 주워 자신의 사진을 붙인 뒤 주로 서울∼의정부간 전철안에서 휴가를 마치고 귀대하는 사병에게 『보안대원인데 증명서를 보여달라』며 현금이 든 수첩을 빼앗아 달아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50차례에 걸쳐 2백5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1-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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