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에 3인조 강도/주인 묶고 금품털어 도주
수정 1991-01-30 00:00
입력 1991-01-30 00:00
범인들은 『방을 달라』면서 들어가 종업원 이황년씨(30)가 3층으로 안내하자 갑자기 흉기를 이씨에게 들이대고 테이프로 손발을 묶은뒤 1층 내실로 내려와 주인 손씨에게 돈을 빼앗고 반항하는 손씨의 얼굴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1991-01-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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