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서 취객상대 상습절도/57차례 1천만원 털어
수정 1991-01-29 00:00
입력 1991-01-29 00:00
서울시경 특수대는 28일 이기식씨(29·전과 10범·강남구 학동 242의3) 등 2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하오11시쯤 지하철 3호선 전동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던 이모씨(44·상업)를 깨우는 척하며 양복안주머니에 있던 수표와 어음 등 6백9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하철역 구내와 전동차 안에서 지난88년 7월부터 57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1천1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1-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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