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여관 투숙객만 골라 상습절도/36차례 6천여만원 털어
수정 1991-01-08 00:00
입력 1991-01-08 00:00
유씨는 지난해 12월18일 상오6시30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파라다이스호텔 206호실에 몰래 들어가 투숙객 이모씨(23)가 벗어놓은 양복 윗주머니에서 현금 10만원이 든 손지갑과 자동차열쇠를 훔쳐 주차장에 세워둔 르망승용차를 타고 달아난 것을 비롯,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서울 화곡동과 신림동일대의 호텔·여관 등에서 모두 36차례에 걸쳐 현금 5백만원과 승용차 5대 등 6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온 혐의를 받고있다.
1991-01-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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