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생 2백명/교무과 점거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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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1-06 00:00
입력 1991-01-06 00:00
【대구=김동진기자】 경북대 사범계열 학생 2백50여명은 지난 3일부터 사범대 교무과와 학장실 등을 3일째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로 인해 교원임용고사 응시원서 제출에 필요한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각종 서류가 발급되지 못하는 등 사대 행정업무가 전면 마비되고 있다.

이 때문에 중등교원 원서접수 2일째인 4일 대구시교위에서는 국립사대생들이 70여장의 원서를 받아갔으나 1건도 접수되지 않고 있다.

◎광주서도 접수방해

【광주】 광주·전남지역 미발령교사 50여명은 4일에 이어 5일 상오에도 임용고사 원서교부 및 접수처인 광주시교위와 전남도교위에 몰려가 임용고사 응시대상자를 상대로 교원임용고사의 부당성을 홍보하고 임용고사에 응시하지 말도록 설득작업을 펴고 있다.
1991-01-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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