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심판관에 뇌물/문교부 사무관 구속
수정 1990-12-28 00:00
입력 1990-12-28 00:00
박씨는 지난해 5월 여동생에게 부과된 증여세 등 세금 6억9천만원을 취소시켜 달라는 부탁과 함께 국세심판소 심판관 허성두씨(55·구속) 등에게 5천5백만원의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1990-12-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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