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투자자 격감/증시이탈도 늘어/장기침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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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2-27 00:00
입력 1990-12-27 00:00
올들어 증시가 장기침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 신규 주식투자자들의 증시유입이 극히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주식위탁계좌 가운데 실제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활동계좌수는 작년말에 비해 오히려 20% 가량 줄어 듦으로써 주가가 계속 내리막길을 걷자 증시를 이탈하는 투자자들도 급증했다.

26일 증권전산(주)에 따르면 지난 24일 현재 25개 증권사에 개설된 주식위탁계좌수는 모두 4백23만2천2백76개로 지난해 12월말의 3백72만3천7백6개에 비해 50만8천5백70개(13.7%)가 늘어나는데 그쳤다.
1990-12-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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