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 생각 없다”/수배 윤 이병 회견
수정 1990-12-18 00:00
입력 1990-12-18 00:00
수배된지 74일만에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회견을 가진 윤이병은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 폭로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국민이 심판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내 문제는 법정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1990-12-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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