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집에 2인조 복면 강도/가족묶고 5천만원어치 털어
수정 1990-12-14 00:00
입력 1990-12-14 00:00
이들은 지하실에 미리 들어가 숨어있다가 계단을 통해 1층 안방에 침입,흉기로 정씨 부부와 2층에 있던 둘째아들 병천씨(25) 등 3명을 위협해 넥타이로 손발을 묶은 뒤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범행을 했다.
경찰은 이들이 집안 구조를 잘 알고 있었으며,목소리가 귀에 익었다는 정씨의 말에 따라 정씨 주변인물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피해자 정씨는 인천지검 정모검사(31)의 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0-12-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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