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 새 시대 개막”/크렘린궁 논평
수정 1990-12-13 00:00
입력 1990-12-13 00:00
이그나텐코 대변인은 이날 노태우 대통령의 소련방문을 앞둔 뉴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방문은 아시아·태평양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양국 정상회담에서 다룰 주요 의제는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협력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러한 관점에서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가 통일되기를 희망한다』고 피력했다.
1990-12-1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