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6개국 22일 정상회담/「페만」해결 모색 새 기구 설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0-12-11 00:00
입력 1990-12-11 00:00
◎쿠웨이트,“이라크와 협상” 부인

【도하(카타르)·니코시아·마나마 AP AFP 로이터 연합 특약】 페르시아만 협력회의(GCC) 회원국들은 10일 이라크에 양보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 알 카테르 카타르 외무장관은 이날 GCC 6개 외무장관들의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페르시아만 사태의 평화적인 해결을 바라고 있지만 군사적인 해결방법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GCC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입으로 야기된 위기를 다룰 기구를 곧 설치할 것이며 페만사태 해결을 위한 GCC 정상회담이 22일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웨이트는 10일 이라크군의 철수를 위해 이라크와 비밀협상을 벌여왔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1990-12-11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