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식량 횡령 늘어/소,유통감시위 설립
수정 1990-12-02 00:00
입력 1990-12-02 00:00
고르바초프는 이날 공표된 대통령령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소련의 물자부족현상은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매점 또는 횡령 때문이라고 지적,정부의 명령을 어기고 부정한 행동을 하는 기업이나 종업원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및 해고 등의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일등 서방각국은 소련의 식량위기를 돕기 위해 긴급원조를 제공하고 있으나 유통문제로 말단에 원조물자가 닿기전에 중간에서 새는 일이 비일비재,말썽을 빚고 있다.
1990-12-02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