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은행대출 강력 억제/한은/위반땐 벌칙성금리 물려
수정 1990-11-29 00:00
입력 1990-11-29 00:00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대출창구는 한층 경색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28일 상오 6개 시중은행 자금담당간부들을 불러 이달말까지 민간여신을 최대한 줄이도록 지시하고 은행별 대출한도를 지키지 않는 은행에 대해서는 지불준비금 부족자금에 연 15%의 벌칙성금리 등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은의 한 관계자는 『지난 25일이후 은행들의 여신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달중 통화관리목표 19%대 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19% 증가율에 맞추기 위해선 은행여신을 줄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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