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상품주식/거래비중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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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1-20 00:00
입력 1990-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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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3조… 전체의 3%에 불과

올들어 증권사의 전체주식 거래실적 가운데 상품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보다 대폭 낮아졌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5개 증권사가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10개월동안 매매한 상품주식규모는 모두 3조1천5백42억원으로 이 기간중의 전체 거래실적인 85조5천6백18억원(매입매도 중복집계)의 3.6%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전체 거래실적인 1백35조2천61억원 가운데 상품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10.3%인 13조9천2백87억원에 달했던 것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이다.

올들어 증권사의 상품주식거래실적이 극히 부진한 것은 지난해 「12ㆍ12증시대책」이후 이들의 상품주식 보유비율이 한도에 거의 육박하는 등 대폭 높아져 추가매입을 중단한데다 증권당국의 주식공급 억제정책으로 상품매각마저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1990-11-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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