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문화교류 창구/북,일원화 제의 거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0-11-15 00:00
입력 1990-11-15 00:00
【내외】 북한은 14일 「문학예술총동맹」(문예총ㆍ위원장 백인준) 대변인 명의로 된 성명을 발표,한국의 예총이 지난 6일 남북한간 예술ㆍ문화 교류창구를 예총으로 단일화할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예총이 남조선의 모든 문화ㆍ예술단체들과 인사들을 대표할 수 없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이를 거부했다.
1990-11-15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