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 시장개척 차질 우려/기업체직원들 현지근무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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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0-28 00:00
입력 1990-10-28 00:00
◎삼성ㆍ대우 등 파견자 2∼5명뿐

한소수교이후 국내기업들의 소련에 대한 열기와는 달리 현지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이 거의 없어 대소시장 개척과 진출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27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모스크바에 지사와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2∼5명인 주재사원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은 국내기업들은 지난 9월 한소간의 국교수립에 따라 지사 확대와 추가 설치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나 대부분의 기업이 사원들의 소련현지 근무기피로 파견인원을 제때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1990-10-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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