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오늘 총선/정부선 부토 죄목 추가
수정 1990-10-24 00:00
입력 1990-10-24 00:00
한편 파키스탄 당국은 공식 선거운동이 모두 끝난 23일 부토 전 총리에게 또다시 권력남용 혐의를 추가하고 그녀의 남편에 대한 구금기간도 연장했다.
관영 APP통신은 부토여사가 재직 중 불법적으로 관직을 임명한 혐의로 펀잡주의 수도 라호르의 단독심 법정에 제소됐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혐의는 굴람 아스하크 칸 대통령이 지난 8월6일 부토 전 총리를 축출하고 새 선거를 실시키로 한 이후 부토 전 총리에게 가해진 7번째 죄목이다.
그러나 부토 전 총리는 이번 총선에서 자신이 이끄는 파키스탄인민당(PPP)이 절대적인 승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1990-10-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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