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 억대 밀수선원 18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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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0-21 00:00
입력 1990-10-21 00:00
【부산】 부산본부세관은 20일 시가 1억2천여만원어치의 중국산 녹용 등 밀수품을 숨겨 들어온 부산시 중구 중앙동4가 흥아해운소속 동남아정기여객선 화평동남호(1천tㆍ선장 윤동주ㆍ52)를 급습,배밑창에 숨겨둔 중국산 녹용 50㎏,참깨 3천5백㎏,밍크목도리 50개 등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이 배 선장 윤씨 등 선원 18명을 연행 조사중이다.

윤씨 등은 홍콩에서 잡화 1천4백t을 수입하면서 이들 밀수품을 미리 한국에서 갖고 나간 국산화공약품 부대속에 넣어 내국화물인 것처럼 위장,이날 새벽3시쯤 부산항에 들어왔다가 적발됐다.
1990-10-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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