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배들과 말다툼/20대공원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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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0-15 00:00
입력 1990-10-15 00:00
【구리】 14일 상오2시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17 체육공원에서 전군선씨(29ㆍ공원ㆍ서울 강남구 일원동 624의41)가 20대청년 4∼5명과 말다툼을 벌이다 청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전씨와 함께 있던 전씨의 후배 송창근씨(26)에 따르면 이날 전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데 평소 알고 지내던 마을 청년들이 『건방지다』며 시비를 걸어와 말다툼을 벌이다 청년들 가운데 1명이 흉기를 꺼내 전씨의 옆구리를 찌르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1990-10-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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