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기도 하던 교회전도사/“배고프다” 어린이돈 뺏어(조약돌)
수정 1990-10-02 00:00
입력 1990-10-02 00:00
성씨는 지난달 28일 하오5시쯤 관악구 신림4동 485 앞길에서 이 동네 강경란씨(26)의 맏아들 김재형군(4)이 현금 1만원을 손에 쥐고 지나가자 『어린이가 돈을 갖고 다니면 위험하다』면서 접근,돈을 신문지에 싸주는체 하며 가로채 달아난 혐의.
성씨는 경찰에서 『신도들의 병치료를 위해 경기도 안양시 모기도원에서 금식기도를 하던중 배가 고파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
1990-10-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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