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 이용 승률조작/오락실업주ㆍ종업원 8명 구속
수정 1990-09-25 00:00
입력 1990-09-25 00:00
검찰에 따르면 세종성인오락실 대표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27일부터 지금까지 속칭 클로바오락기 15대를 설치,최저 3백50∼최고 3천배에 달하는 높은 시상금을 걸어놓고 사행성 영업행위를 해 하루평균 30만∼1백만원의 수입을 올렸다는 것이다.
현대오락실 지배인 신씨는 지난해 5월9일부터 비디오 숫자놀이 전자오락기 29대를 설치,사행성 영업을 하면서 시상금 리모콘 스위치박스를 책상안에 숨겨놓고 손님들이 돈을 많이 잃었을 경우 승률을 올려주는 등 키판을 조작,불법영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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