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오락실업주 피습/20대 3명/병실 난입… 흉기로 찌르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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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9-20 00:00
입력 1990-09-20 00:00
정씨에 따르면 출입문을 발로 차는 소리가 나 일어나 보니 괴한 3명이 회칼을 들고 『모두 죽여버려라』며 일제히 달려들어 자신의 오른쪽팔목과 발목을 마구 찌른뒤 변씨의 오른쪽 허벅지와 어깨를 길이 10㎝,깊이 3㎝가량 찔렀다는 것이다.
변씨 등은 곧바로 부산부속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변씨는 지난2월 삼성오락실을 차려 우모씨 등과 공동경영해오다 지난6월 당국의 단속으로 오락기 대수를 1백30대에서 30대로 줄이면서 이들을 따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1990-09-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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